TABLETOP LENS

팬데믹

2–4PLAYERS · 4
45MINUTES
3 / 5WEIGHT
30
실력50
센스20

RULES

목표
CDC 요원이 되어 네 가지 치명적 질병의 치료제를 모두 개발한다
진행
차례마다 행동 4회를 수행하고 카드를 뽑은 뒤 도시를 감염시킨다
승리
네 질병의 치료제를 모두 발견하는 순간 전원이 함께 승리한다
반전
전염병 카드가 나오면 감염 강도가 오르고 확산이 가속된다

룰 영상

플레이어들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정예 요원(연구원, 과학자, 의사 등)이 되어, 전 세계에 창궐하는 4가지 치명적인 질병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확산을 막아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세계적인 협동(Cooperative) 보드게임.

특정 플레이어가 목소리를 높여 "너는 이번 턴에 무조건 거기로 가고 그 카드를 나한테 줘"라며 다른 사람의 턴까지 통제하는 이른바 '알파 플레이어(훈수 독재자)'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내 차례에 능동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고 병풍이 되는 불쾌한 상황을 겪을 때. 혹은 치료제 개발 직전에 기습적인 전염과 연쇄 아웃브레이크가 연속으로 터지며 허무하게 패배해 멘탈이 깨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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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평가

초면·입문+

♡☆☆☆☆ [첫 만남 설명 장벽] 질병이 확산(아웃브레이크)되고 전염되는 유기적인 시스템과 각자의 고유 능력을 설명하는 데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15분 내외). 초면 모임이나 가벼운 자리에서는 룰 장벽과 게임 특유의 묵직한 난이도로 인해 첫판부터 몰입하기에 다소 피로감이 큽니다.

찐친+

♡♡♡☆☆ [텐션 정체] 찐친끼리 만나 시끌벅적하게 웃고 즐기는 도파민 폭발보다는, 도시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시종일각 진지하게 토론하고 협동해야 하는 정적인 구조입니다. 잠깐 만나 가볍게 치고 빠지는 예능형 모임에서는 우리가 지금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침묵과 장고가 이어져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략·중급+

♡♡☆☆☆ [전략가의 브릿지] 협동 게임의 바이블답게 훌륭한 설계를 보여주지만, 숙련된 중급 전략가들 사이에서는 게임을 주도하는 1인이 다른 사람의 플레이까지 훈수 두는 '알파 플레이어(독재자)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승리 공식이 정형화될 수 있어, 전략 모임 메인작보다는 가벼운 예열용으로 주로 소비됩니다.

커플·힐링+

♡♡☆☆☆ [부부 우정 손실 구역] 서로 협동하여 목표를 이루는 아름다운 테마이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바이러스 확산을 계산해야 하므로 평화롭고 조용히 개인 영역을 꾸미는 힐링 게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클리어 실패 시 부부나 연인이 함께 '지구 멸망'의 허탈감과 패배감을 곱씹어야 하기에 안락함은 다소 떨어집니다.

라이벌·혈투+

♡♡♡☆☆ [다운타임 지옥] 2인 플레이가 아주 잘 작동하며, 단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기막힌 연계 플레이를 설계하는 맛은 나름 훌륭합니다. 다만, 정밀한 뇌섹남들이 서로의 지적 능력과 통제력으로 피 터지게 맞붙는 경쟁적인 라이벌 진검승부를 원한다면 협동 시스템 특성상 그 짜릿함을 충족하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전략 입문+

♡♡♡♡♡ [5단계 (최고의 입문작)] 경쟁을 배제하고 오직 '협동'과 '위기 극복'이라는 매력적인 시스템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웰메이드 명작입니다.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게임 시스템을 학습하고, 각자의 직업 능력을 최적으로 연계해 치료제를 완성했을 때의 지적 성취감이 대단해 배울 의지가 충만한 정예 입문자에게 최적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팬데믹은 몇 명이서 하나요?

2–4명이 즐길 수 있고, 4명일 때 가장 재미있습니다. 2인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은 한 판에 얼마나 걸리나요?

한 판에 약 45분 걸립니다. 규칙 설명에 10분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팬데믹은 어렵나요?

난이도는 5단계 중 3단계입니다. 운 30 · 실력 50 · 센스 20 비중으로, 실력이 승부를 크게 가릅니다.

팬데믹은 어떤 자리에 어울리나요?

전략 입문 자리에 특히 잘 맞습니다. 다만 특정 플레이어가 목소리를 높여 "너는 이번 턴에 무조건 거기로 가고 그 카드를 나한테 줘"라며 다른 사람의 턴까지 통제하는 이른바 '알파 플레이어(훈수 독재자)'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내 차례에 능동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고 병풍이 되는 불쾌한 상황을 겪을 때. 혹은 치료제 개발 직전에 기습적인 전염과 연쇄 아웃브레이크가 연속으로 터지며 허무하게 패배해 멘탈이 깨질 때.

팬데믹은 어떻게 이기나요?

네 질병의 치료제를 모두 발견하는 순간 전원이 함께 승리한다 목표는 CDC 요원이 되어 네 가지 치명적 질병의 치료제를 모두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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