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TOP LENS

시타델

2–8PLAYERS · 4
45–60MINUTES
3 / 5WEIGHT
20
실력40
센스40

RULES

목표
금화를 모아 도시 건물을 건설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다
진행
매 라운드 직업을 비밀리에 고르고 호출 순서에 따라 금화를 얻거나 건물을 짓는다
승리
도시에 7구역이 완성되면(2-3인은 8구역) 그 라운드 후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린다
반전
암살자와 도둑이 다른 직업을 지목해 차례를 막거나 금화를 훔친다

룰 영상

매 라운드 비밀리에 고유 능력을 가진 8가지 캐릭터 카드(암살자, 도둑, 마술사, 왕 등) 중 하나를 선점한 뒤, 상대의 정체와 행동을 예측하여 자원을 모으고 8개의 건물을 먼저 건설해 가장 화려한 중세 도시를 완성해야 하는 클래식 역할 블러핑 및 도시 건설 보드게임.

암살자의 즉사 공격을 받아 내 차례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강제로 턴을 스킵당하는 억까 상황이나, 기껏 돈을 모아 건물을 지으려 했더니 도둑에게 전 재산을 강탈당해 턴을 허무하게 낭비하는 직접적인 '진흙탕 딴지'에 유독 멘탈이 쉽게 흔들리고 기분이 상하는 실력 지향주의 게이머가 있을 때. 혹은 플레이어 간의 말싸움, "나 아니야, 쟤가 범인이야" 식의 억지 협잡과 선동, 정치질에 피로감을 느끼며 오롯이 정밀한 룰 기반의 건전한 승부를 원하는 차분한 성향의 모임일 때. 또한, 룰을 유기적으로 파악하고 플레이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게임 지능 적응 시간'이 필요한 일반 초보자 비중이 높아 게임이 한없이 늘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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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평가

초면·입문+

♡♡☆☆☆ [첫 만남 설명 장벽] 8가지 캐릭터 각각의 고유 능력(암살, 절도, 파괴 등)과 라운드마다 캐릭터를 드래프트하는 독특한 규칙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완전히 주지시키기까지 제법 긴 설명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첫 만남부터 상대방의 턴을 강제로 스킵시키거나 돈을 전부 빼앗아 가는 혹독한 공격을 날려야 하기에 서로 눈치를 보느라 서먹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찐친+

♡♡♡☆☆ [설명 장벽과 멘탈 붕괴] 서로 친해서 왁자지껄 들이받는 재미는 확실하지만, 게임 경험이 적은 '생초보 뉴비' 찐친 모임에 냅다 꺼내기에는 캐릭터 카드 8장의 기능 장벽과 잔룰이 너무 무겁게 다가옵니다. 룰을 이해하느라 초반 텐션이 뚝 떨어지기 쉽고, 기껏 룰을 배웠더니 암살이나 도둑으로 첫 턴부터 억까를 당해 게임에 정을 붙이기도 전에 멘탈이 나갈 위험이 커 일반 뉴비 찐친 모임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전략·중급+

♡♡☆☆☆ [전략가의 브릿지] 캐릭터 순환의 카운팅과 심리전의 뼈대는 튼튼하지만, 치밀하고 정밀한 자원 엔진 빌딩이나 시스템적 정복을 선호하는 중급 전략가들 사이에서는 딴지(견제)의 파괴력이 지나치게 강해 전략적 일관성이 자주 무너집니다. 이 때문에 전략 모임에서는 고도의 수 싸움보다는 가벼운 예열용 협잡 브릿지 게임으로 가끔 기용되는 편입니다.

커플·힐링+

♡☆☆☆☆ [부부 우정 손실 구역] 마주 앉아 조용히 서로를 배려하며 평화롭게 나만의 아름다운 도시 영역을 꾸미는 감성적인 힐링 빌딩과는 완전히 극단에 있는 매운맛 게임입니다. 상대방의 가장 핵심적인 건물을 부수고, 턴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악랄한 인터랙션이 핵심 메커니즘이라 부부나 연인 간의 안락하고 낭만적인 시간용으로는 절대 꺼내서는 안 되는 지뢰작입니다.

라이벌·혈투+

♡♡☆☆☆ [다운타임 지옥] 2~3인 플레이를 위한 특수 룰(1인이 2개의 역할을 선택)이 존재하지만, 좁혀진 정보 속에서 진행되어 시타델 본연의 '누가 어떤 역할을 골랐는지 알 수 없는 웅성웅성한 심리전'의 묘미가 크게 반감됩니다. 다인원(4~6인 베스트)일 때 비로소 완성되는 정체 예측과 소동의 텐션에 비하면 다소 건조하고 싱거운 1대1 싸움이 됩니다.

전략 입문+

♡♡♡♡♡ [5단계 (최고의 입문작)] 단순한 파티 게임을 넘어, 제대로 된 보드게임의 정교한 시스템과 '비대칭 캐릭터 선점' 메커니즘을 정복해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는 정예 뉴비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교과서는 없습니다. 규칙을 배우는 고비를 넘기는 순간, 상대의 머리 꼭대기 위에서 노는 고도의 심리 수 싸움과 도시 건설의 깊고 묵직한 재미를 온전히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입문 전략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타델은 몇 명이서 하나요?

2–8명이 즐길 수 있고, 4명일 때 가장 재미있습니다. 2인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시타델은 한 판에 얼마나 걸리나요?

한 판에 약 45–60분 걸립니다. 규칙 설명에 10분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시타델은 어렵나요?

난이도는 5단계 중 3단계입니다. 운 20 · 실력 40 · 센스 40 비중으로, 순간적인 판단과 눈치가 승부를 가릅니다.

시타델은 어떤 자리에 어울리나요?

전략 입문 자리에 특히 잘 맞습니다. 다만 암살자의 즉사 공격을 받아 내 차례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강제로 턴을 스킵당하는 억까 상황이나, 기껏 돈을 모아 건물을 지으려 했더니 도둑에게 전 재산을 강탈당해 턴을 허무하게 낭비하는 직접적인 '진흙탕 딴지'에 유독 멘탈이 쉽게 흔들리고 기분이 상하는 실력 지향주의 게이머가 있을 때. 혹은 플레이어 간의 말싸움, "나 아니야, 쟤가 범인이야" 식의 억지 협잡과 선동, 정치질에 피로감을 느끼며 오롯이 정밀한 룰 기반의 건전한 승부를 원하는 차분한 성향의 모임일 때. 또한, 룰을 유기적으로 파악하고 플레이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게임 지능 적응 시간'이 필요한 일반 초보자 비중이 높아 게임이 한없이 늘어질 때.

시타델은 어떻게 이기나요?

도시에 7구역이 완성되면(2-3인은 8구역) 그 라운드 후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린다 목표는 금화를 모아 도시 건물을 건설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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