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서커스
RULES
- 목표
- 무대에 캐릭터를 쌓아 손에 든 카드 조건을 완성한다
- 진행
- 차례에 캐릭터 하나를 집어 무대로 옮기고 그 위 캐릭터들도 함께 이동한다
- 승리
- 누구든 카드를 먼저 7장 내려놓는 사람이 승리한다
- 반전
- 남의 차례에도 조건이 맞으면 찰칵을 외치며 카드를 낼 수 있다
룰 영상
플레이어들이 서커스 단장이 되어 귀여운 나무 컴포넌트(캐릭터)들을 무대 위에서 쌓고 옮기며, 자신이 손에 든 비밀 미션 카드에 그려진 형태를 실시간으로 완성해야 하는 공간 지각 및 피지컬 파티 게임입니다. 자기 턴에는 캐릭터를 하나씩 옮기거나 무대 통째로 이동시킬 수 있는데, 상대방이 미션을 깨기 위해 정성껏 쌓아둔 형태를 내 턴에 절묘하게 이용해 먹는 무임승차(기리까이)의 재미가 핵심입니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짜잔!"을 외치며 카드를 공개하고, 나무 토막이 와르르 무너질 때 테이블에 웃음이 터지는 왁자지껄한 웰메이드 파티 게임입니다.
※인원이 2인으로 적어 탑을 쌓고 이용하는 다인플 특유의 왁자지껄한 변수와 난장판 텐션이 급감할 때, 피지컬 요소나 블록 쌓기류의 완구형 시스템에 거부감이 있는 플레이어가 있을 때, 혹은 철저한 확률 계산과 완벽한 설계로 오롯이 실력만 가지고 판을 장악하는 묵직한 유로 전략을 기대하는 진지한 실력파가 꼈을 때.
이 페이지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상황별 평가
초면·입문+−
♡♡♡♡♡ [접대용 치트키] 설명 시간이 1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직관적입니다. 알록달록한 나무 컴포넌트를 쌓는 비주얼이 워낙 훌륭해 부부동반 모임이나 초면인 자리에서도 즉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제발 무너지지 마라!" 하고 손을 떨며 집중하는 순간 어색했던 공기가 한 방에 날아가 버리는 최고의 아이스브레이킹 카드입니다.
찐친+−
♡♡♡♡♡ [보증 수표] 찐친끼리 모이면 도파민과 예능 텐션이 폭발합니다. 친구가 미션을 깨려고 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서커스 탑을 내 턴에 낼름 이용해 먹으며 얌체처럼 점수만 채가거나, 남이 깨지 못하도록 탑을 흔들어 놓는 등 킹받는 인터랙션이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탑이 무너지는 순간 고성방가와 배신감이 난무하는 최고의 예능 치트키입니다.
전략·중급+−
♡☆☆☆☆ [체급 미달] 정교한 유로 시스템이나 깊이 있는 뇌지컬 싸움을 선호하는 중급자 모임에서는 지나치게 가볍고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블록 쌓기와 순간적인 카드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 진지한 전략가들이 모여서 하기에는 브릿지용으로도 체급이 많이 부족합니다.
커플·힐링+−
♡♡♡☆☆ [잔잔한 힐링] 컴포넌트가 예쁘고 룰이 쉬워 커플이 소소하게 웃으며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서로가 가진 미션 카드를 가린 채 남의 탑에 무임승차하거나 견제하는 딴지 요소가 중심이기 때문에, 단둘이서 온전하게 대화를 나누며 평화롭게 자신만의 성을 쌓는 안락한 빌딩류의 재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라이벌·혈투+−
♡☆☆☆☆ [다인플 필수] 2인 플레이 시에는 서로의 미션과 움직임이 너무 뻔하게 예측되어 눈치싸움의 스펙트럼이 극도로 좁아집니다. 최소 3인 이상(4인 베스트) 모여서 앞 사람이 해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얹고 내 뒷사람 통수를 치는 물고 물리는 혼돈의 난장판 구도가 형성되어야 제 재미가 살기 때문에 라이벌 매치용으로는 탈락입니다.
전략 입문+−
♡☆☆☆☆ [1단계 (비추천)] 보드게임의 즉각적인 손맛과 파티적인 유쾌함을 알려주기엔 더할 나위 없지만, 자원을 최적화하여 관리하거나 엔진을 빌드업하는 '현대 전략 보드게임' 고유의 성취감과 브레인 버닝을 경험하기에는 깊이가 턱없이 얕습니다. 의욕 넘치는 입문자를 유로 게임의 세계로 안내하는 디딤돌 역할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뒤죽박죽 서커스는 몇 명이서 하나요?
2–4명이 즐길 수 있고, 3명일 때 가장 재미있습니다. 2인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뒤죽박죽 서커스는 한 판에 얼마나 걸리나요?
한 판에 약 15–20분 걸립니다. 규칙 설명에 1–3분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뒤죽박죽 서커스는 어렵나요?
난이도는 5단계 중 1단계입니다. 운 20 · 실력 20 · 센스 60 비중으로, 순간적인 판단과 눈치가 승부를 가릅니다.
뒤죽박죽 서커스는 어떤 자리에 어울리나요?
초면·입문, 찐친 자리에 특히 잘 맞습니다. 다만 인원이 2인으로 적어 탑을 쌓고 이용하는 다인플 특유의 왁자지껄한 변수와 난장판 텐션이 급감할 때, 피지컬 요소나 블록 쌓기류의 완구형 시스템에 거부감이 있는 플레이어가 있을 때, 혹은 철저한 확률 계산과 완벽한 설계로 오롯이 실력만 가지고 판을 장악하는 묵직한 유로 전략을 기대하는 진지한 실력파가 꼈을 때.
뒤죽박죽 서커스는 어떻게 이기나요?
누구든 카드를 먼저 7장 내려놓는 사람이 승리한다 목표는 무대에 캐릭터를 쌓아 손에 든 카드 조건을 완성한다
해보셨나요?
평가를 남기면 비슷한 취향의 게임을 우선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