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오
RULES
- 목표
- 손에 든 타일을 가장 먼저 모두 내려놓는다
- 진행
- 차례마다 앞 타일과 같은 장수의 더 강한 멜드를 내놓거나 패스한다
- 승리
- 누군가 마지막 타일을 내면 라운드가 끝나고, 남은 타일 수 차이만큼 돈을 주고받아 정해진 라운드 후 최종 결과로 승부를 낸다
- 반전
- 2 타일이 최강이며 1(에이스)보다도 강하고, 손에 남은 2 하나마다 지불액이 배가 된다
룰 영상
각자 나눠 받은 럭셔리한 플라스틱 타일들을 포커 족보(원페어, 트리플, 스트레이트, 플러시, 풀하우스 등)에 맞춰 가장 먼저 털어내는 정통 클라이밍/대부호 계열의 칩 베팅 파티 게임입니다. 누군가 패를 터는 순간 남은 패의 개수만큼 칩을 지불해야 하며, 2번(최강의 카드)과 3번(시작 카드)을 둘러싼 치열한 선점 싸움과 내 패를 털기 위해 상대를 묶어버리는 팽팽한 핸드 관리 및 눈치싸움이 핵심입니다.
※포커 족보 자체를 아예 모르거나 외우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극초보 플레이어가 있을 때, 칩을 뺏고 빼앗기는 직접적인 점수 약탈 시스템에 쉽게 삐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가 꼈을 때, 4인 미만(특히 2인)의 소수 인원이라 패 털기 견제의 팽팽함이 와해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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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평가
초면·입문+−
♡♡♡☆☆ [설명 장벽/눈치 싸움] 포커 족보(원페어, 트리플, 풀하우스 등)를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족보를 아예 모르는 초보자가 있다면 룰 설명과 이해에 다소 시간이 걸려 첫 판에 버벅거릴 수 있습니다. 다만, 족보만 익숙해지면 "노땡스" 급으로 직관적이라 초면의 머쓱함을 깨는 칩 내기용 게임으로 아주 훌륭한 접대 카드가 됩니다.
찐친+−
♡♡♡♡♡ [도파민 폭발/우정 파괴] 찐친끼리 모여 칩을 손에 쥐고 짤랑거리는 순간, 이 게임은 합법적 하우스로 돌변합니다. 마지막 한 장 남은 친구를 2(최강 타일)로 저지하며 묶어버리거나, 억지로 높은 족보를 내서 친구들을 폭사시키고 칩을 대량으로 쓸어 담을 때 터지는 비명과 조롱의 도파민 텐션은 타율 100%를 보장합니다.
전략·중급+−
♡♡♡☆☆ [훌륭한 필러] 룰 자체는 고전 루미큐브나 대부호식이라 중급자들에게 시스템적 신선함은 덜하지만, 게임이 주는 즉각적인 손맛과 빠른 템포 덕분에 묵직한 전략 게임 사이에 뇌를 식히거나 밤샘 모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필러 게임으로 언제나 환영받는 안정적인 선택지입니다.
커플·힐링+−
♡☆☆☆☆ [원래 다인 플레이 전제] 최소 3인, 제대로 돌리려면 4~5인이 필수인 게임입니다. 2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시스템이며, 부부나 커플 둘이서 칩을 뺏고 빼앗기며 건조하게 패를 터는 플레이는 이 게임의 화끈한 베팅 재미를 전혀 살리지 못해 추천하지 않습니다.
라이벌·혈투+−
♡☆☆☆☆ [원래 다인 플레이 전제] 2인 라이벌 진검승부로는 작동하지 않는 다인 전용 칩 베팅 게임입니다. 3인 이하로 떨어지면 족보 견제와 칩 순환의 다각적인 인터랙션이 심심해지며, 무조건 4~5인이 꽉 차서 서로 패를 털기 위해 물고 물리는 난전이 벌어져야 최고의 수 싸움 맛이 살아납니다.
전략 입문+−
♡♡☆☆☆ [족보의 한계] 포커 족보를 기반으로 패를 터는 클래식한 재미를 가르쳐주기엔 최적이지만, 현대 보드게임 특유의 '자원 최적화', '엔진 빌딩' 같은 정교한 메커니즘을 경험하고 입문하는 디딤돌 역할로는 다소 한계가 명확합니다. 전통 카드/타일 게임에 가까운 포지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렉시오는 몇 명이서 하나요?
3–5명이 즐길 수 있고, 3명일 때 가장 재미있습니다.
렉시오는 한 판에 얼마나 걸리나요?
한 판에 약 20–30분 걸립니다. 규칙 설명에 5분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렉시오는 어렵나요?
난이도는 5단계 중 2단계입니다. 운 40 · 실력 30 · 센스 30 비중으로, 순간적인 판단과 눈치가 승부를 가릅니다.
렉시오는 어떤 자리에 어울리나요?
찐친 자리에 특히 잘 맞습니다. 다만 포커 족보 자체를 아예 모르거나 외우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극초보 플레이어가 있을 때, 칩을 뺏고 빼앗기는 직접적인 점수 약탈 시스템에 쉽게 삐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가 꼈을 때, 4인 미만(특히 2인)의 소수 인원이라 패 털기 견제의 팽팽함이 와해될 때.
렉시오는 어떻게 이기나요?
누군가 마지막 타일을 내면 라운드가 끝나고, 남은 타일 수 차이만큼 돈을 주고받아 정해진 라운드 후 최종 결과로 승부를 낸다 목표는 손에 든 타일을 가장 먼저 모두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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